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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2 - [2023년 기록하기/말레이시아] - 땀내나는 말레이시아 1일차
땀내나는 말레이시아 1일차
[준비]대학교 2학년.... 매우 오래전 해외여행을 간 이후로첫 출국이어서 이것저것 준비를 미리미리 했다유심칩 사고 트래블카드 준비하고 다이소가서 콘센트 사고!대만에서는 esim을 사긴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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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내가 먹고 싶었던 바쿠테를 먹었다.
숙소부터 걸어가느라 좀 힘들긴 했지만
맛은 있었던 걸로 기억
사실 잘 모르고 메뉴 두 개랑 밥을 시켰는데
고기+고기!
난 고기면 사실 다 좋아서 맛있게 먹었다 ㅎㅎ
차를 한 두잔 주셨는데 너무 맛있게 먹으니까 합석했던 분이
한 주전자 사주셨다 ㅎㅎ
그리고 어쩌다 보니 가게 보스랑 같이 밥 먹은;;; ㅋㅋㅋ
밥 먹고 친구가 찾은 카페로 갔다
맛은 기억이 안 나긴 하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여행객들도 많고
직원들 서비스가 아주 좋았던 기억이 막 난다 ㅋㅋ
택시 타고 바투 동굴에 도착했다
진짜 높고 계단도 많고 좀 고소공포증 생기는 입구...
진짜 덥고 햇빛이고 축축하게 땀나고 그런데
할만함ㅋㅋㅋㅋ 아무 생각 없이 슬슬 걸으면 어느 순간 도착
중간중간 원숭이가 보이는데 귀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함 ㅋㅋㅋ
힘들지만 결국 올라오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웅장한 동굴이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규모를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
다음은 주석박물관을 갔다
오디오 가이드도 해서 열심히 들으면서 구경했는데
그냥 박물관~
그래도 이것저것 구경할 건 많았고 한국어 오디오도 잘 돼있어서 구경하기 편했다
점심은 간단하게 건너뛰고 SURIA KLCC에서 음료량 아이스크림 먹었다
왜 그랬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ㅎㅎ
근데 여긴 진짜 대형대형대형 백화점이라서 매장 찾는 것도 힘들었다 ㅜㅜ
간단하게 에어컨 좀 쐬고 목좀 축이고
전망대로 왔다. 걸어갔다(왜? ㅋㅋㅋㅋ)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오는 사진
내 기억엔 생각보다 비쌌다....
유리상자 안에서 사진을 찍을 '기회'를 주는 요금 포함이었는데
충분히 감당가능한 정도? ㅋㅋㅋ
근데 기회는 주는데 카메라로 찍어주는 사진은 또 따로 사야 한다;;;;;
이 사진의 의미를 알까요.....
해가 질 때까지 있었다....
웨이팅의 늪...
기다리는 사람도 많고 사람들이 계속계속 올라와서
후다다다닥 사진 찍고 비켜줘야 한다 ㅋㅋㅋㅋ
너무 힘들었어요...ㅠ
2일 차의 마지막은
파이브 가이즈!!
그 당시 한국에서 막 개점해서 먹기 힘들었던 수준이었는데
말레이시아 가서 먹었다 나는! ㅋㅋㅋ
힘들었던 걸 잊어버릴 정도로 맛있었다
감자튀김은 작을걸 시켜도 겁나 많이 주긴 해서 진짜 배부르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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