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5 - [여행/전라북도] - 군산_1일차
숙소
조금 일찍 일어나서 구경하기로 했는데
늦잠.. ㅋㅋ 11시정도에 출발 경암동 철길마을을 먼저 가기로함
경암동 철길 마을
들어서자 마자 바로 불량식품을 팔기 시작한다.
SNS에서는 쫀디기 구워먹고 달고나 많이 해먹던데
호떡이 너무 먹고싶어서 호떡을 사먹었다.
일요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진짜 많았다.. 사진찍기 힘들정도
째보식당
철길마을 구경하고 바로 밥먹으러 출발
1시에서 2시사이에 도착
웨이팅 길어서 포기했다는 친구말 듣고 걱정했는데 프리패스 했다.ㅋㅋ
완전 추천.. 새우, 연어, 전복, 게, 소라장 있는데 전부 맛있었다.
각자 밥 한공기에 추가로 한공기 더 시켜서 게딱지 비벼먹음
추천은 그냥 한 공기 나눠먹고 나머지 한 공기에 게딱지 비벼먹는게 좋을 듯
카페196
밥먹고 커피먹으러 갔다.
꿀밤라떼랑 우유케익 먹음
여길 갔던 가장 큰 이유는 우체통 사진 찍으러 ㅋㅋ
건물안에는 조그맣게 골동품들 전시도 해놨다.
근대역사박물관
박물관 구경도 했다.
통합권 같은 것도 있는데 박물관 투어를 하는건 아니어서
여기만 갔다. 한 건물당 2000원이다
5시었나 그 이후에는 무료관람이다. 낮에는 여러가지 체험행사는 진행하는 것 같더라.
초원사진관 / 이성당 / 히로쓰가옥
초원사진관은 진짜 사진관이 아님! ㅋㅋ
들어가서 마음껏 사진 찍으시고 구경해도 된다.
이성당은 워낙 유명하니까..ㅋㅋ
야채빵, 단팥빵은 줄서서 따로 구매해야한다.
빵이 금방금방 나와서 줄서서 기다릴만 한다.
파는 빵 종류가 달라서 두 건물 다 둘러 보는 것 추천!
히로쓰 가옥은 밤이랑 월요일에 문을 안연다.
시간맞춰 가도록 하자.ㅜㅜ
숙소
밤에 우박같은게 떨어져서 얼른 집으로 가서 저녁 겸 술먹고 잠.
와인 코르크 따느라 힘들었던건 비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