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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김장한 날!엄마 도와주러 부산 가면 날 깨우지도 않고혼자서 다 해버려서... 맛있게 먹고만 오는 날;;; 미안 엄마 올해는 도와줄게!울엄김이 최고임! [19일]2년 만에 다시 돌아온 랍스터영양선생님 대단해요... 고등학교에서 잘 지내고 있나요 ㅎ함께 따라가지 못해 아쉽네요 헿뚜벅초 시절 ㅋㅋㅋ추운 날에 열심히도 다녔다 [23일]관상이 태백관이네요 ㅋㅋㅋ잉여들이 이 날 왜 모였지?? 아.. 배고파... [24-25일]전주에서 놀았던 조합 그대로 이브에 모여서 놀았다크리스마스에 불러줘서 감사^^ ㅋㅋㅋ 부전 쪽으로 기억하는데곰장어? 맛집은 맛집인기라... 또 먹고 싶어요.. 데려가줘 ㅋㅋㅋ사진 진짜 많이 찍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별마당 도서관 갔을 때 찜해놨던 크리스마스 모자 쓰고 재미나게 놀았다 ㅋ.. 2025. 4. 16.
11월 [11일]작은누나 결혼식이 있었던 날이번에 예산에 신혼집 다녀왔는데 너무 잘 살고 있어서 보기 좋았다 ㅎㅎ조카도 너무 이쁘게 자라고 있고 행복해 보여서 따뜻했다결혼 축하해누나! [16일]생일에 크게 바라는게 없지만그래도 기분 좋은 날... 학교에서도 친구들도 축하해 줘서 고마운 날이다학교에서 케이크도 먹고 멀리 떨어진 친구들이랑 영상통화도 하고 선물도 받고 언제나 고맙고~ 나도 잘 챙겨줄게 ㅎㅎ [17일]국화빵이 먹고 싶던 쌀쌀한 가을이었나 보다푸근하고 나보다 어린 아저씨가 국화빵을 사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붕어빵은 안 사 먹는데 국화빵은 보이면 사 먹는다 ㅋㅋㅋ [18일]뭔가 색다른 조합이었지만 재밌었던 날 ㅎㅎ여차저차해서 ㅊㅁ이랑 나랑 ㅈㅎ랑 셋이 모였어요~광안리에 있는 닭구이 전문점너무너무 .. 2025. 4. 16.
10월 [7-8일]어쩌다 보니 전주여행을 ㅋㅋㅋㅋ전주는 또 처음 가보는 곳이라 뭐든 좋았다 일찍 도착해서 혼밥 ㅋㅋㅋ콩국수는 설탕파입니다(단호)규모가 큰 축제가 열려있어서 혼자 구경했다사진은 한지박물관에서 구경하다 한장한지 만들기 체험도 구경했다숙소에 짐풀고한명이 늦게 도착해서 카페에서 빈둥거림ㅎㅎ이거 먹을라고 전주왔그릉요육일식당-고사리감자탕이고요뭔가 기름이 눅진한테 칼칼하니 시원하고 고사리가 맛있고 미쳤고...엄청 배부르게 먹었다 ㅋㅋ 전주가면 꼭 먹는 것을 강추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2차에서사람들이랑 같이 축구보고 난리~난리~ ㅋㅋㅋ다같이 보는 맛이 있음! 술이 술술들어가~다음날!아마 식당 웨이팅 덕분에~ 카페를 먼저가게 된듯 ㅋㅋㅋ해장커피 괜찮은가유 ㅋㅋㅋ내가 추천해서 간 곳인데정말 다행히도 다들 맛있게 .. 2025. 4. 4.
9월 [2일]부산 가는 날이어서 ㅊㅁ이랑 만났다적당히~ 술마시고 피시방 갔을 듯!친구들이랑 먹다 남은 걸로 만들어 먹었는데혼자 마시면 그 맛이 안남 ㅠㅠ [15일]직장인 땅땅모임 ㅋㅋㅋㅋ땅땅사장님도 친철하시고 스트레스 풀기 너무 좋은 곳 [16일]서울에서 스터디 같이 했던 ㅈㅇ쌤 만남 ㅎㅎ싼 숙소를 찾느라 이태원 어딘가 게스트하우스에서 잤는데대단한 숙소였다 ㅋㅋㅋㅋ숙소 근처 케밥 식당에서 점심먹었는데맛집이었음 ㅎㅎ 현지인들이 직접해주는 케밥!여차저차 해서 ㅈㅇ쌤이랑 만나서 꼭가고 싶었던 식당에서 저녁 먹었다되게 괜찮았는데 폐업 왜하셨나유 뭐가 옛날 드라마 세트장 같은 곳이 있어서한바퀴 둘러보고 나왔다 생각보다 넓고 구경거리가 많아서 한번쯤 가볼만 한 곳바로 헤어지기 아쉬워서근처 맥주집에 들렀는데... 가는 날.. 2025. 3. 11.
8월 [1일]더운 여름날 부장 워크숍 갔다안동에 있는 군자마을에 갔는데첨에 몰랐는데한창 열심히 보고 있던 드라마 악귀 촬영지였다아마.. 관리자분들께서 추천한 거 같은데난 운좋게 드라마 촬영지를 와서 좋았다! 신기하기도 했고 ㅎㅎ점심은 오시오숯불식육식당!여기 어딘지 기억이 안 나서... 공문까지 찾아봤다 ㅋㅋㅋㅋ구워서 나오니까 너무 편하고 진짜 맛있음!된장까지 푸짐하게 먹음 [4-5일]영주 풍기로 힐링 연수 갔던날1박 2일이었는데 체험하면서 땀 흘리고... 날이 더워서 땀흘리고... ㅎ바로 부산 가는 일정이 있어서 짐도 많아서 힘들었다 ㅋㅋ버스 타고 풍기역 도착해서 시간이 좀 남아서 키위주스 쿰척쿰척 산행길 산책하고 계곡물 위 해먹에서 한숨 자는 시간을 가졌다계속 더웠는데 해먹에 누워있을 때는 잠깐 시원했다 저.. 2025. 2. 27.
땀내나는 말레이시아 3-4일차 2일차 보고 오기2025.02.22 - [2023년 기록하기/말레이시아] - 땀내나는 말레이시아 2일차 땀내나는 말레이시아 2일차1일차 보고오기2025.02.22 - [2023년 기록하기/말레이시아] - 땀내나는 말레이시아 1일차 아침은 내가 먹고 싶었던 바쿠테를 먹었다.숙소부터 걸어가느라 좀 힘들긴 했지만맛은 있었던 걸로 기억사j-gyun.tistory.com [3일차]개운하게 수영으로 시작!수영 열심히 하고친구가 가고 싶다고 했던 카페로 열심히 걸어갔다(왜? ㅋㅋㅋ)땀 많이 났다 ㅎㅎ그래도 걸어 다니면서 주변 구경하고 그러는 게 더 기억에 남는 듯 ㅎㅎ난 걸으면서 갑자기 사진 찍고 싶으면 무작정 찍어달라 하는 편이라친구도 고생많았 ㅋㅋㅋ아침을 못 먹어서 브런치로 시켰다 ㅎㅎ 세 개나 ㅎㅎㅎ근데 친구가.. 2025.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