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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여행/전북

군산_1일차

by GYUN__ 2020. 1. 15.

시외버스터미널

11시에 도착

고속버스터미널이랑 건물이 달라서 친구랑 서로 찾아다님 ㅋㅋ

만나서 바로 점심먹으러 출발

 

지린성

고추짬뽕 너무 매워서 면만 건져 먹을 정도.. 

고추짜장은 맛있게 매웠다. 20~30분 정도 기다렸음

 

숙소

숙소는 정말 좋았다. 아파트였고 버스정류장이 많아서 선유도랑 관광지역이랑 여기저기 다니기 편했다.

스마트티비도 있었다. ㅋㅋ

 

선유도

날씨 좋은 날에 한 번 더 가고 싶은 곳. 

선유도로 들어가는 버스는 2층버스 ㄷㄷ 매시 40분마다 있는 걸 몰라서 비응항 주변을 좀 둘러봤다.

 

버스 2층에서

나올 때는 같은 버스를 타고 나오면 된다.

카페에서 들어오는 버스를 기다렸다_카페드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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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면옥

석갈비 2인분 + 막국수 곱빼기 + 공기밥 2개

진짜 맛있었다.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았고 7시 넘어서 갔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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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호수공원 + 유원지

호수가 커서 생각보다 오래 걸었다.

다리에 불이 들어와서 밤에 갔는데 낮에 가도 좋을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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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마무리

숙소에서 간단하게 맥주랑 치즈, 꼬북칩인절미맛이랑 먹으면서 마무리

숙소 뒷편 CU에 세계맥주를 안 팔았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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